YJStd를 시작하며

게임 하나로 시작했지만, 앞으로 계속 쌓아나갈 것들을 위해 홈페이지의 틀을 먼저 잡았습니다.

얼마 전 첫 게임인 슬라임도쿠를 공개했습니다. 원래는 게임 하나만 올려둘 생각이었는데, 만들다 보니 앞으로도 계속 무언가를 만들어서 올리게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왜 홈페이지를 따로 만들었나

게임을 하나씩 따로 배포하면 그때그때는 편하지만, 프로젝트가 늘어날수록 방문자 입장에서는 여기저기 흩어진 링크를 따라다녀야 합니다. 그래서 게임, 툴, 그리고 이런 기록들을 한 도메인 아래 모아두기로 했습니다.

  • /games/ — 직접 만든 게임 목록
  • /tools/ — 장비를 개발하면서 파생되는 범용 편의 프로그램 (이미지 변환, 아이콘 생성 등)
  • /blog/ — 지금 쓰고 있는 이런 개발 기록
  • /about/ — 이 사이트와 만든 사람에 대한 소개

어떻게 만들었나

정적 사이트 생성기인 Eleventy를 골랐습니다. 지금까지 순수 HTML로 페이지를 만들어 온 방식과 가장 비슷하면서도, 새 게임이나 글을 추가할 때마다 메뉴와 목록 페이지를 일일이 손으로 고치지 않아도 되도록 데이터 파일 하나만 건드리면 되게끔 구성했습니다. 슬라임도쿠처럼 이미 완성된 독립 실행형 게임은 내부 동작을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옮겨와서, 기존에 검증한 동작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했습니다.

앞으로

다음 게임을 기획 중이고, 장비를 개발하면서 필요해진 자잘한 프로그램들도 정리되는 대로 /tools/에 하나씩 올릴 예정입니다. 큰 업데이트보다는 작은 기록을 꾸준히 남기는 쪽으로 이 블로그를 채워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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